맞춤 킹스맨느낌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하다보니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여러 곳을 보니 눈이 높아져서 욕심을 채우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예랑슈트는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일산 맞춤슈트로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찾아가 보니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외관부터 내부까지 고급스러웠는데, 일생에 한 번뿐인 날이라 일반적인 정장을 사기보다는 맞춰 제작하고 사이즈도 딱 맞고 기념할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했는데, 그에 어울리는 장소로 딱 맞았습니다.게다가 인기가 많아서 괜히 헛걸음 할까봐 미리 예약하고 찾아갔는데, 대충 뭘 원해서 언제 결혼하겠다고 말씀만 드렸는데 미리 메모사항에 잘 남겨놓고 상담 자체도 체계가 탄탄해서 솔직히 마음에 들 수밖에 없었어요.맞춤양복의 품질이 떨어져 입은 흔적이 느껴지는 곳도 많다고 해서 그런 양복집은 우선적으로 빠지게 됐는데 꼼꼼하게 검토한 곳 중에서도 내용도 좋고 스튜디오에서도 멋지게 나올 수 있는 곳을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또일산의맞춤정장집에서는셔츠부터자켓에바지외에수제화까지맞출수있었는데 마침입던것이다떨어지거나아무렇지않아서당일날얻어야하는지걱정이많았지만저렴한가격으로실용적으로해결할수있기때문에예산보다절약한상태로충분히결혼식을올릴수있었습니다.상담하면서도 원하는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연출한 느낌에 따라 다른 분위기도 생기고 신혼부부라는 느낌이 한층 더 들었습니다.이 밖에도 국산부터 수입까지 특수한 원단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예상하는 가격대나 취향을 말하면 최대한 맞는 내용으로 상담을 해주시는데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입어보면 느낌이 달라 경험이 많은 분들이 맡아서 진행하실 수 있다는 점을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리고 저희 나름대로 고르다 보면 처음에는 고집을 부린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피부톤이나 체형까지 보면서 이야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같은 톤이라고 해도 옷깃이나 옷의 느낌이 확연히 달랐는데 말로만 설명을 들었다면 이해를 못하셨겠지만 막상 입어보고 얼굴 옆에 대보니까 느낌이 오더라고요.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저희가 원하는 느낌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일일이 신경 쓰면서 보여주셨는데 만져도 부드럽고 편안하고 가벼운 느낌 덕분에 나중에는 옷깃 부분만 변형해서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나중에 수정작업도 해주셨는데 평생에 한 번뿐인 날을 기념할 수 있어서 나중에는 정장으로 입을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들 수밖에 없었어요.그리고 일산에 맞춘 정장 내부 인테리어는 킹스맨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는데 디자인도 그 자체에서 흘러나오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만큼 걸치고 촬영부터 정식, 중요한 행사까지 다 입게 되는 옷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잘해주는 곳에 맡겨야 원하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데옷을입어보는공간도깔끔했는데웨딩샵이아니면이런넓은공간을확보한곳이많지않을텐데이런작은부분에서고객들에대한배려가보여줬는데친절한점수를매기는패널이있다면만점을매겨줄정도입니다.그리고 양복을 맞춰서 이런 경험담을 쓰다 보면 이탈리아 최고급 수입원단으로 맞춤셔츠까지 준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아서 저는 지인한테 알려줬고 추가적으로 셔츠나 가죽벨트까지 주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그런 혜택까지 준비해 보면 굉장히 득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그 외의 구성으로는 맞춤양복은 기본이고 셔츠에 턱시도도 빌려주면서 고급 넥타이에 보타임까지 주는 내용이 있는데 이니셜도 제작해서 양말에 서비스도 가능하고 딱 필요한 일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었고 나중에 필요하면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도 해준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점점 결혼식 날짜가 다가오는데 촬영부터 멋지게 입으라고 빨리 제작해 주셔서 좋았고 일정 연기 없이 우리가 선택한 대로 빨리 됐습니다.어느 각도로 봐도 잘 떨어지면서 멋스러움은 살아있지만 사이즈 자체를 촘촘히 재서 예랑이에 맞게 만들어서 그런지 라인 자체가 차원이 달랐어요.
이렇게일산의맞춤정장으로촬영부터결혼식끝까지다해결할수있었는데여러가지신경쓰지않고기간에맞춰서할수있기때문에주변에서들으면이야기를많이하는데시작이좋아서 그런지저는정장생각하면킹스맨이생각나는맞춤정장가게되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1층 1048호
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