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남구를 한눈에, 울산 그랜드
롯데 백화점 울산점의 공중 관람차는 2001년 롯데 백화점이 오픈해, 기존의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편의, 위락 시설 확보 중의 하나로 울산광역시 남구의 랜드 마크이기도 했습니다.
최고 높이가 지상에서 120m에 남구의 야경을 담당하는 석유화학 공단을 시작해 동해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2001년 롯데백화점 울산점 개점 당시 직경 75m의 국내 최대 규모로 설치되었습니다.그러나 2020년 9월에 발생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등으로 인해 현재 전기점검, 시설물 보강 등 안전점검을 위해 중지되었으며, 이전에도 2003년 태풍 '루사' 등으로 관람차 파손과 낙하로 통행인이 다치고 차량이 파손되는 등의 문제, 연간 1억6천만원 가량의 적자가 계속되면서 롯데백화점 측은 2020년 울산광역시에 철거 공문을 보내며,
이에 울산시는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울산대공원, 동구 대왕암공원 등 3곳을 두고 이전을 검토하여 왔으나,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은 자연녹지여서 어떠한 위락시설도 설치하지 못하였고, 남구 울산대공원은 수익성이 문제가 되어 동구 대왕암공원은 바람이 강하여 운영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남구 울산대공원은 수익성이 문제가 되고, 대구대왕암공중점, 그랜드 디자인에 두고 그랜드공중점을 두어 운영이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하여 3곳 모두2021년 12월 1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하는 '울산 그랜드 힐(Ulsan Grand Wheel)'은 새롭게 42대의 캐빈 중 8대의 캐빈 바닥을 강화유리로 교체하여 크리스털 캐빈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이용 요금은 이하대로입니다.◆ 울산 그랜드힐(Ulsan Grand Wheel) 이용요금 안내
■ 이용요금 일반캐빈 : 성인 – 6,000원 소인 – 5,000원 2. 크리스탈캐빈 : 성인 – 7,000원 * 소인은 만 12세 이하 기준
■ 영업시간 평일 : 12:30 ~ 19:30 금, 토, 일/공휴일 : 12:30 ~ 20:30
■ 추가혜택 울산시민 30%할인 롯데백화점 당일 5만원이상 구매고객 30%할인
아쉽게도 꿈의 동산이 있던 곳이 반려견을 위한 애견카페로 바뀌었지만, '울산그랜드힐'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과 여유를 즐기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카페도 있어 '울산그랜드힐' 뿐만 아니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제 딸아이는 아직도 하늘이 예쁜 것 같아요. 저는 조금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시험운행 중 랜덤으로 크리스탈 캐빈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제발 크리스탈 캐빈이 아니기를 기도했습니다만, 딸아이는 제발 크리스탈 캐빈이 되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제 기도가 통했던지 일반 스튜어디스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하늘에 오르는 것이 무서웠습니다만, 딸은 매우 즐기고 있었습니다.새롭게 단장하여 운영되는 울산 남구의 랜드마크인 '울산 그랜드힐'을 꼭 타시길 추천합니다. 두렵지만 즐겁고 아이들과 어른들의 행복한 추억이 될 거예요.저는 야간에는 타본적이 없지만 야간에는 울산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