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테이블 고민끝에 요 잘 샀어 GOOD
이번에 아주 만족스러운 티테이블을 소개해드릴게요진짜 제목대로 고민하다가 '잘 샀다' 외쳐주세요.
집에서도 티테이블 겸 식탁 겸 노트북 책상 겸 뭔가 깔끔하면서 디자인도 예뻐서 혼자 쓸 수 있는 티테이블을 고민하고 있었어요.전에 2층 벙커 침대를 사서 쓰면서 1층은 널찍한 테이블이라 거기에 맞춰 의자를 사다 놓은 것이 의자에도 맞게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사서 내 돈으로 산 후의 리뷰입니다.
#티테이블 #1인티테이블 #원목테이블 #원목티테이블 검색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가격도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고, 집 인테리어에 어울리게 예뻤으면 좋겠고, 철제 느낌보다는 그래도 따뜻한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는 등 많은 옵션들을 고민하며 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어차피 오래 못쓸거 같아서 1년정도 쓰려고 했는데 가격 3만원대로 구입 이득!!! 티테이블이 3만원대라니.. 이렇게 예쁜테이블이 꺄악!! 정말 감사합니다.배송은 이렇게 해서 왔습니다.크기는 지름 60짜리와 80짜리 두 가지였는데 80cm인건은 뭔가 너무 큰 느낌이 들까봐 카페풍의 적당한 크기로 60cm직경 테이블로 골랐던 1인용 티테이블로는 적당한 크기~판매하는 곳이 몇 군데 있었고 지마켓에서 이번 큰 할인행사에 스마일클럽 가입하면 포인트까지 주길래 연회비 회원가입하고 얼른 구매해서 저는 이번에 3만원에 가입해서 구매했어요.
원형 테이블이 나무테 불인데 원목에 흰색으로 코팅페인트가 되어있고 다리부분만 원목으로 되어있는 티테이블입니다.집에 있던 의자와 높이가 좋은 것 같아서 다 보고 샀는데 생각보다 더 잘 맞았어요.조립이 간단하다는 리뷰를 많이 보고 샀는데 20분만에 바로 조립했어요. 안에조립 과정 사진 찍을 필요 없이 다리 목판 두 개를 겹친 후 위에 상판(흰색) 위에 올려놓고 나사로 고정하면 끝
여기 밑에 있는 의자도 2만원 남짓 구입했어요.흰색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때는 분홍색으로 샀는데 그래도 괜찮으니까 만족.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서 퇴근하고 저녁에 맥주 한 잔이라도 커피 한 잔 하면서 노트북이나 영화 보는 자리에서 밥도 먹고 책도 읽고 티테이블 하나로 생활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집에서 하나하나 셀프 인테리어 할때마다 성공해서 더 집순이 되어~ 티테이블 3만원에 구입했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_<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가식적으로 꾸미는 재미가잖아요여유롭게 혼자 맥주도 마시고~ 혼자 영화 드라마도 보고~ 혼자 라이프 ㅎㅎ 테이블 60cm 직경이긴 하지만 노트북 하나 올려놓으면 딱 좋아요 밥 먹을 때는 엄청 넉넉하죠~티테이블을 잘 놓으니까 집 분위기까지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노트북을 안 할 때는 테이블 위에 디퓨저나 캔들을 하나씩 올려놓으면 또 이렇게 분위기 있는 깡패 셀프 인테리어 다른 게 있나요? 작은 소품으로 하나하나 아기자기 꾸미면 끝~
예쁜 인테리어 소품 캐 인도르디퓨저는 이곳↓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2019년 마무리~1년에 한번뿐인 가벼운 선물용으로 제격인 크리스마스.. blog.naver.com 티테이블 사이즈 60cm 인데 노트북하나 올려서 간단하게 먹을수있는걸 올려놓을수있는 사이즈랍니다영화 보면서 맥주 나쵸 마시는 것도 괜찮고~저처럼 책상테이블 겸 1인용뿐만 아니라 테라스에 두고 정말 차 마시고 맥주 마시는 용도로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티테이블을 사려고 엄청 찾아 헤매다가 고민한 만큼 좋은 나무 테이블 좋았습니다.정말 매일매일 사용하며 만족 200%!!! ^^ 1인용 테이블 셀프인테리어 후기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