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의상 남아 돌핀 렌탈 드레시안 대만족!
돌잔치 의상 남아 돌프 렌탈 드레시안 대만족!
돌 스냅사진 받은 김에 돌잔치 후기도 남겨봅시다. 드리스냅을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드리스냅을 찍기로 결정해서 드루파티 의상을 대여할까 말까 다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주변에 물어보니 한 번뿐인 생일파티니까 기념으로 돌 정장을 입혀보는 게 좋다고 하거나 바쁜 날인데도 갈아입히면서 아기 스트레스만 받는다고 하거나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하지만 결국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어머니의 바람으로 갑자기 대여를 하기로 결심! 나중에 사진을 보면 너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ㅋ
생일 축하 의상을 검색하면서 엄마 생신 원피스를 같이 찾아봤거든요그렇게 발견한 드레시안! 처음에는 엄마의 원피스가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봤는데 아기 쪽에서 생일 축하 의상을 보니까 그것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한 번에 대여하고 싶어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아봤어요.신랑이랑 같이 골랐는데 그중에 둘이 같이 딱 마음에 드는 정장이 있어서 그걸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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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시안부터 예약하면 행사 날짜 기준으로 일주일 전에 예약 체크를 해 주거든요아기의 키, 몸무게, 신발 사이즈 행사 2~3일 전에 도착하오니 미리 체크하여 입으실 수 있습니다.소품도 같이 갖다주고 두 박스가 도착을 했습니다.포장도 꼼꼼하게 얼마나 잘 해왔는지! +_+뜯어보니까 비닐로 소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다 포장되어 있더라고요빌릴거니까 어느 정도 흔적이 있는 줄 알았는데 완전히 새것 같더라구요!모자, 슈즈, 보타이까지 풀세트로 오니 준비 안해도 너무 편했어요. :)엄마 소품과 아기 소품이 함께 들어있었는데 비닐을 뜯어서 하나하나 뜯어봤어요.어떤 것들이 들었는지 종이에 체크가 돼 있어요.체크된 대로 잘 왔는지 다 맞춰봤는데 다 잘 왔더라구요.나비넥타이도 4종류 준비해 오셨는데, 그 중 2개는 아버지와 세트로 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센스 짱! 여유가된다면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스냅을 찍으면서 그럴 여유는 절대 없었어요.. 하하
신발도 2개 갖다주셨어요당시 아기 발사이즈가 120이라 120이라고 써놓고 대신 발두께가 두껍다고 했더니 사이즈가 다른 신발 두개를 준비해줬어요" 작은 신발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영 맘에 안들어서... 큰 신발이 딱 맞아서 다행이에요!모델 아기가 돌잔치 의상과 함께 입은 신발과 같은 것이기도 하고요. ㅋ
그 다음에 상자에는 엄마의 돌잔치 드레스와 남아돌잔치가 들어있었습니다.돌잔치 의상이 새로 산 것처럼 예뻤어요.흰셔츠도 다림질해서 이쁘게 보내왔어 -)로 입혀보고 싶어서 설레였거든요. ㅋ셔츠까지 입히는 것은 무리다 싶어서 슈트만 입혀봤어요.역시 우리 햇살이 너무 잘 어울리던데요! *_*신랑 시어머니도 옆에서 너무 예쁘다고 :)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남자아이 갑자기 대여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정장은 살짝 8부 느낌에 발목이 보이게 입으니까 너무 예쁜데! 햇살이 돌잔치는 한겨울이라 안에 속옷을 입힐 수 밖에 없었어요. ㅠ_ㅠ근데 최대한 튀지 않게 베이지색상으로 입히고 양말도 베이지색이고 ㅎㅎ 보타이는 신랑이랑 아기랑 세팅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 아빠랑 커플링 하기 추천!정장은 난생 처음 입어본다 근데 아마 앞으로도 몇 년간은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입혀보면 너무 예쁜 게 있어요. 그리고 아기도 생각보다 갑갑해지지 않고 잘 입었어요아버지가 안고 들어주면 행복:D전날 잠을 잘 못 자서 1세의 생일 실패했다. ㅠ_ㅠ했지만 다행히도 컨디션이 좋았어요! 싱글벙글 잘 웃는 사진도 꽤 많이 찍혔어요. (웃음)틈날 때마다 바지와 자켓을 내리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았어요.그리고 아예 8부스타일로 나오는거라 내리는데도 한계가 있어서 ㅎㅎ그래도 위화감이 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생동감 있는 걸음걸이.그리고 이 사진은 야외에서 찍었던 돌 스냅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아빠랑 둘이서 표정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두 사람이 함께 정장을 입으니까 아주 잘 어울리던데요. :)동대문 메리어트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내부에서도 동대문을 배경으로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슈트 입고 찍어서 평소보다 더 예뻤어요역시 깃털옷인가 ㅎㅎ
재킷에 예쁜 코서 주도 붙어있고 보타이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모자도 쓰고 싶었지만 절대 쓰지 않는...모자를 3개나 보내주셨는데 좀 아쉬웠어요쓰자마자 전부 벗겨버려서 -_-모자쓴사진도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ㅋ흑백 느낌으로 찍은 사진도 마음에 들었어요'이렇게 보니 아기 같아요' ㅋ
동대문 메리어트에서 떨어지는 정말 시원섭섭한 포토포인트! 로비의 샹들리에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여기서도 해맑게 웃고 잘 찍었어요처음 입어보는 불편한 옷이고, 사진을 계속 찍어서 스트레스를 받을 법도 한데 웃으면서 잘 찍었어요.이날 자기가 주인공인 줄 아느냐.
햇살이 12월생이니까 남겼던 사진! 호텔에서 12월 초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붙어 있으니까 작가님께 찍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이렇게 동화 속 마을 느낌으로 너무 예쁘게 담아주셨어요이렇게 잘 나온 데는 첫돌 의상도 큰 몫을 한 것 같아서 :) 무난한 네이비로 할까 하다가 보라색과 갈색이 섞인 느낌의 색으로 골랐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양가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시는 사진!마지막으로 부모님도 같이 찍어봤습니다햇빛 표정도 귀엽고 우리 표정도 너무 행복해 보이는 사진 :) 서서 찍을 때 다시 바지랑 자켓을 정리해줬는데 그 모습이 나왔네요 햇살이 신체발달이 상위 10%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웃음)
고민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는 돌전장!고민이시라면 입히는걸 추천합니다. 정장거리에 한복은 한복거리에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구요.이때 아니면 이렇게 짤 찍을 날도 없을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드레시안의 돌잔치 의상에 아주 만족했어요. ♡ 엄마의 돌잔치 후기도 금방 남깁니다. :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