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쇼핑:: 오 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실버

 오랜만에 운동화 쇼핑!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의 66 실버를 구입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득템! 정가로 사서 오빠한테 선물 받았어~^^감자릉!!

그냥 스키니진보다는 슬랙스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다. 가지고 있던 운동화는 너무 더러워지고 빨래도 어려워서 빠이빠이 했고.. 여름에 슬리퍼만 신었더니 발이 시린 상황ㅋㅋㅋ 운동화가 정말 필요했는데 가볍고 편안해 보이는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모델이 눈에 들어오자마자 매장으로 가보게 되었어. 운동화는 알모트라서 잘 모르고 너무 이 모델은 매진돼 리오더도 많아질 정도로 유명하다고 한다. 실버·골드, 실버·골드가 섞인 디자인 등 다양한 모델이 있었지만 최근 실버 톤에 빠져 실버로 선택했다.

리뷰를 찾아보니 한 사이즈 작게 신어보자는 요령이 있어서 처음엔 원래 사이즈인 240을 신어봤는데 235개나 신어봤다. 5단위로 나올 걸 그랬어 짧은 발이라 발가락이 다소 긴 편이고, 최근에는 슬리퍼만 신어서 운동화가 다소 불편해 240도도 작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235도가 좋을 것 같아 한 사이즈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다. 결론만 말하면 굿 초이스! 양말 신는 방법도 적당하다. 오히려 여유가 있을 정도다.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제일 좋지만 크게 나온건 맞는 것 같아.

오니츠카 타이거 가게에서 찍은 운동화 사진... 날씨 탓인지 흰색을 샀는데 좀 어두운 색깔도 가지고 흰색이었다. 어쨌든 내가 멕시코 66운동화를 산 이유는 치마나 바지 어떤 의상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였다. 너무 스포티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

화이트 면바지랑 딱! 발목이 보이게 신는 게 제일 예쁜 것 같아. 물론 오늘 긴 슬랙스와 매치했을 때도 문제가 없었지만(웃음) 그리고 운동화 양말을 신었는데 딱 그만큼 가려주는 스니커즈 라인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운동화 신었을 때 양말 보이면 너무 싫은데

넉넉한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235 사이즈. 가볍고 편하다. 유명한 운동화 신어서 국민화 느낌은 나지만 그만큼 좋으니까.
요즘 열심히 신고 또 아끼고 있다 하얀 만큼 잘 닦는 것도 중요하다. 더러워지면 답도 없어 ㅠㅠ 수시로 닦아줘야지! ●맘에 드는 내 운동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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