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 사용해 본 감상이 참고 안 입는 발에 붙인다
한파때문에 요즘 나가는게 무서워요.롱패딩이 유행하고 나서 몸이 안 추운데 발이 너무 시려요ㅠㅠ장갑을 끼고 목도리랑 귀마개까지 하고도 발이 시리면 도저히 못참을 것 같아요.
겨울용 두꺼운 구두를 신어도 뚫고 들어오는 추위 때문에 결국 발에 찰 수 있는 핫팩을 샀어요.발난로라고도 하죠?
저는 겨울에 핫팩도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 이런 건 한 번 살 때 대량구매가 편해요.어차피 떨어지면 또 사야 되는데 주문하기도 귀찮고 배송비도 또 나오니까
붙이는 타입이 아니라 깔창 타입도 있습니다만, 저는 사무실에서는 사무실 슬리퍼를 갈아 신기 때문에 깔창 타입보다는 양말에 붙이는 타입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발에 붙이는 핫팩으로 구입!이렇게 한 켤레씩 개별포장이 되고 있고요저는 혹시 몰라서 가방에도 하나 두고, 차에도 하나 두고, 사무실에도 갖다 놨어요.www그래서 추위를 잘 타는 사람한테 하나씩 선물해 주면 그것도 약간의 감동 포인트에요~ 특히 발난로는 참신한(?) 아이템이니까 사용해보라고 반응이 좋더라구요. ㅎㅎ김상병이라는 이름이 이 핫팩의 보온성을 증명해주는 느낌 (한국의 군인분들이 추위에 정말 고생하고 계십니다.) bb)포근함이 최대 10시간 동안 지속된다고 하네요.써보니 신발 안에 입어서 그런지 확실히 열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 같더라구요.발열 제품이므로 안전확인은 더욱 철저하게~한쪽에 kc인증마크가 적혀 있어 안심포장지 뒷면에는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습니다.주의해야 할 점은 손난로를 문지르거나 흔들면 안 되고, 피부에 직접 붙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아무래도 다리는 체중을 많이 받기 때문에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는 곳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열립니다.안에 열면 발난로가 들어있어요보시다시피 손난로가 좀 작아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작지? 생각해 보니 발에 붙이는 손난로라서 이런 크기밖에 안 되는 건가 싶었습니다.
우리 발바닥은 아치형이라 중간이 오목하잖아요.그래서 깔창의 길이가 이렇게 짧지 않을까 싶어 ㅋㅋ
겉에는 이런 모습! 손난로가 작아도 발에 붙이면 아주 포근한 방한 기능을 톡톡히 해줍니다두께도 얇고 구두를 신었을 때 불편함도 별로 느끼지 못했어요. 겨울이면 매일 양말을 두 개씩 신고 나갔지만, 이제 그럴 필요 없이 발에 차는 핫팩을 사용하면 끝.양말에 붙이면 이런모습이에요 ㅎㅎ 저는 발위쪽에 주로 붙이는데 발뒤꿈치에 붙여도 괜찮아요아니면 이렇게 위랑 아래 둘 다 붙이셔도 돼요.야외에서 오래 있을 것 같은 날에는 이렇게 붙이면 포근할 것 같아요.
물론 신발에 착용하셔도 좋구요! 착용감은 양말에 착용하시는 것보다 신발에 착용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웃음)
못 참겠어요. 발에 붙이는 발난로 사용 후기, 오늘도 그렇지만 며칠 너무 추워서 이 발난로를 계속 사용했는데, 출근길 내내 시리던 발이 이것 때문에 후끈후끈해졌어요. 지속시간도 길어서 쓰고 있어도 교환할 필요없이 하루종일 붙이고 있을수도 있으니까 수고스럽지 않고 발 목욕(?)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피로도 덜느껴지고요 (웃음)
또한 스티커형이라 다리뿐만 아니라 어깨, 배등 안쪽에도 붙여서 사용해 봤지만 크기가 작아서 움직이는 데 큰 방해가 되지 않고 매우 편했습니다.사둔걸 다 쓰면 꼭 재구매하려고요.
요즘 한파가 심해서 발이 시리신 분들은 양말보다 이렇게 열이 나는 핫팩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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