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집들이로 무선 선풍기에 딱!
저번 달 22일 중학교 때부터 친한 베스트 프렌드 승우가 뭉치게 됐어요원래는 작년식을 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날짜를 늦추어서 본식을 이번에 올렸어요.스트레스와 마음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거예요. 본식 들어가기 전에 신부 대기실에서 화장중에게 이야기 했는데 허니문 다녀와서 집들이할 예정이니 꼭 놀러오라고 초대했어요. 식장 갔다 오고 나서 생각해 봤는데 고민되는 게 1개 있었어요 초대를 받았으니 빈손으로는 갈 수 없는 것이 당연해서 어떤 제품을 가져갈지 한동안 고민했어요. ( ´ ; ω ; ` ) 새집에서 꼭 필요하고 실용적인 걸 준다는 사람도 좋으니까 그래도 베프라가 전기 기기 하나 정도는 해줘야지 생각했습니다 축의금을 충분히 못 나와서 이왕 하는 거 적당한 가격대로 하는 것보다는 좋은 제품을 주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팔았어요 여러 가지를 받았겠지만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승우가 갑자기 더워진 여름을 대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집안일도 바빴을 테니까요. 그래서 이 시기에 무선 선풍기가 딱 맞는 것 같아요이사한 새집이 신축이였는데 인테리어도 활용하기 좋은 새집이 생겼어요. 벽지와 가구도 새로 붙은 아파트에 딱 맞았어요. 집도 굉장히 넓고 깨끗해서 괜히 부럽기도 했습니다~ㅎ 그래서 친구를 위한 신혼부부 집들이 무선 선풍기로 정했어요 이건 저도 집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인기상품은 판매하는 '에딜' 이라는 곳입니다.새집에 어울리는 가전제품들이 많이 늘어서 있어서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우선 이것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지인들에게 보여줬을 때 미쳤어요. 무선 기능이 있거든요그래서 제가 써봤을 때도 좋은걸로 pick했어요! 비슷한 종류의 제품들은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기 힘든 무선 선풍기는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핵심을 잘 살피고 관심있게 봐야 합니다. 역시 제가 써보니 편의성도 굉장히 좋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것 같았습니다. 확실히, 맘카페와 커뮤니티...